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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4개 회사 지재권 소송 휘말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05-11-07 조회수 1472
글로벌 지식재산경영회사인 TPL 그룹은 지난 10월 26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일본의 4개 주요 전자제품회사를 상대로 지식재산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TPL 그룹은 후지츠(Fujitsu), 마츠시타(Matsushita), NEC, 도시바(Toshiba)의 4개 기업이 무어 마이크로프로세서 특허 포트폴리오(MMP portfolio)의 10개 특허 가운데 최소 3개의 특허를 직·간접적으로 침해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4개 기업에서 위반한 특허는 퍼스널 컴퓨터, 서버, 워크스테이션, 홈시어터 시스템, 디지털 TV, 비디오 게임, DVD 레코더/플레이어, 모바일 핸드셋 및 기타 전자제품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었다고 설명했다.
텍사스 및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은 약소한 개인 지재권 권리자를 상대로 소송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동원하는 대기업에게 상대하기 어려운 법규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허소송을 9개월에서 12개월 이내로 종결하는 신속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MMP portfolio은 TPL 그룹과 Patriot Scientific간 공동소유의 지식재산이며 고급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제작에 필수적인 기술로 매년 20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출처: ag-IP-news,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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